[로컬 브리핑] 대구시 ‘국채보상운동∼’ 스마트공원화

입력 2017-04-18 17:32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밝고 안전한 스마트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접목해 공원 시설물을 지능화하고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에너지 절약형 자동점멸 스마트조명 시스템, 증강현실 기반 공원안내 서비스 등 9개 유형의 서비스에 대한 시험을 거쳐 오는 7월 말 스마트공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원 구축이 완료되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등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