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환테크용 외화투자전문 플랫폼 ‘KB마이딜링룸’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테크는 환율의 변동 방향을 예측한 뒤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재테크 수단이다. KB마이딜링룸은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을 통해 모두 이용 가능하다. KB환율픽(Pick) 서비스, 외화정기예금, 골드뱅킹, 선물환 등 다양한 외화상품투자와 함께 외화자산 분석도 가능하다. 대표상품인 KB환율픽은 고객이 직접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원하는 환율에 매매 주문했을 때 시장환율이 주문환율에 도달하면 체결내역을 문자메시지로 통지해 준다.
[경제브리핑] 환테크용 ‘KB마이딜링룸’ 출시
입력 2017-04-1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