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풀무원, 2030 여성 타깃 ‘아임유어’ 론칭

입력 2017-04-18 17:28
풀무원은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 음료 브랜드 ‘아임유어’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임유어는 과일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 갈증을 느낄 때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2008년 착즙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을 운영해오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담은 아임리얼과 달리 아임유어는 목넘김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아임유어는 ‘너만을 위한 주스’를 뜻한다. 음료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건강에 대한 고민은 물론 트렌디한 감성 소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꼭 맞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