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CTS기독교TV, 성남 영도교회(정중헌 목사)는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7000 Miracle 열방을 향하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해외 선교지 사역 방송 제작, 해외 아동 섬김 사역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다음 달 월드비전 케냐 앙구라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랑을 전하기로 했다. 정중헌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 전파와 사회봉사를 통해 행복한 사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교회를 비전으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동역을 통해 바른 섬김과 나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CTS기독교TV·영도교회 ‘7000 Miracle 열방을…’ 업무협약
입력 2017-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