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선교회(이사장 강승삼 목사)는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제4회 목회자국제선교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전도지역으로 불리는 ‘10/40창(window)’ 국가의 현지 지도자와 국내 목회자, 선교사 등 2500여명이 참가해 ‘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 동맹’을 주제로 선교 전략을 논의한다.
강승삼(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용실(전 예장합동 총회장) 박희민(LA영락교회 전임) 이재훈(온누리교회) 황성주(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크리스 보너(필라델피아 랜스데일라이프 교회) 목사 등 20여명이 강의한다 (070-8787-8899·btjkorea.org).
인터콥선교회 내달 3일 국제콘퍼런스
입력 2017-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