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2017학년도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과정’ 제1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기업체 회장 및 임원급 이상, 국회의원, 정부 각 기관 고위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기독교 관련 종교 및 선교단체 임원급 이상, 초교파 목회자 등이다. 정원은 60명 내외다.
교육기간은 1학기(5월 15일∼6월 26일)와 2학기(10월 23일∼12월 11일)로 나뉘며 각 7주씩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1층 국제 세미나실 및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진행된다. 입학식은 다음 달 15일에 개최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4차원 영성의 성경적 원리, 4차원 영성의 적용과 실제, 저명한 크리스천 리더들의 간증 및 사례 발표 등이다. 참가자들은 4차원 영성 원리를 개인의 인생과 조직경영에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조직의 유연성 및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다.
김성혜 총장은 “‘4차원 영성’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신학의 결정판”이라며 “개인이나 경영, 조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자기계발 리더십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교육 과정을 총괄하는 신문철 한세기독학술원 원장은 “4차원 영성을 통해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031-450-5175).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한세대,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과정 제16기 참가자 모집
입력 2017-04-1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