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17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해 신분증을 촬영하고 본인 인증, 휴대전화 인증을 거치면 된다. 계좌이체를 통한 본인 인증 방식 외에도 고객이 요청할 경우 집배원이 가입증서와 OTP 등을 직접 배달해 본인 인증을 지원한다.
[경제 브리핑] 우체국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입력 2017-04-1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