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이사장 김유수·대표회장 김영진)이 공동으로 펼치는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운동’ 동참예배가 지난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부산비전교회(김성관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대표회장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북한체제를 우리가 용인해선 안 되지만 동족의 아픔을 그냥 눈 감고 넘어갈 순 없다”고 역설했다.
◇후원자 명단(2017년 4월3∼10일, 단위:원)
△부산비전교회(김성관 목사) 300만 △면목교회(오정현 목사) 100만 △박정연 30만 △남도교회(김성은 목사) 반석교회(우영하 목사) 20만 △무명 12만 △박숙자 10만1 △남윤수, 창원선교교회(이상오 목사), 행복이넘치는교회(민에스더 목사) 10만 △양사론 7만 △최복경 황영철 5만 △방원석 3만 △강대선 김돌수 김소진 김진종 손진호 2만 △신혜영 권이옥 1만(계 554만1)
◇ARS : 66통×2000원=13만2000원
◇후원금 합계 : 567만2001원/총 후원금 합계 : 1702만9001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8601-04-077108(국제사랑재단)/우리은행 1005-202-430276(국제사랑재단)
◇ARS : 060-300-0022(한통화 2000원/어린이 15일 빵급식비)
◇문의 : 02-744-7607 / ilf2004.org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부산비전교회서 동참예배 개최
입력 2017-04-1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