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사이버교육센터 개원

입력 2017-04-14 00:04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은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총회사이버교육센터 개원예배를 갖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공급 사역을 시작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설교에서 “비디오시대를 넘어 사이버시대를 맞은 지금 온라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경교육 콘텐츠를 더 많은 성도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라고 전했다. 노재경 총회교육진흥원장은 “기독교 어린이 교육, 상담, 성경학교 교육론, 예수님과 비유 시리즈 등 그동안 축적해 온 성경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