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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부산시 ‘바터 트레이딩’ 사업 펼쳐
입력
2017-04-13 17:33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소점포경영지원협회, 재활용 기업 리마켓 등과 함께 ‘바터 트레이딩 시스템’을 추진한다. 이 시스템은 물물교환인 바터(Barter) 개념을 가져와 소상공인 재창업 실정에 맞게 바꾼 것으로 폐업 후 재창업을 위해 폐업자산을 거래하거나 교환, 재활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