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미래비전’ 세미나

입력 2017-04-13 18:34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신홍균)는 13일 오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비전’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중로 윤여일 국민의당 의원,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 주관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전문건설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수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훈희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안용한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등도 참석해 전문건설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