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2개 디저트 브랜드 ‘베이커리 존’ 오픈

입력 2017-04-13 18:34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4일 ‘아우어베이커리’ ‘구슐바우어’ 등 22개 국내외 디저트 브랜드로 구성된 ‘베이커리 존’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관 리뉴얼을 통해 재개장하는 베이커리 존 면적은 총 1860㎡로 기존보다 60% 이상 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에서는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홍콩 디저트 브랜드 구슐바우어는 대표 메뉴인 ‘데빌치즈번’ 품목만 선보인다.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팥고당’에서 선보이는 콤팩트 매장 ‘네모난팩토리’의 경우 잠실점에서는 ‘팥고당 팥빵’ ‘소보로 팥빵’ 등 대표 메뉴 20종만 선보인다. 일본 전통 과자 브랜드 ‘우지시키부노사토’는 잠실점에 국내 최초로 매장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