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성동구·왕십리교회 업무협약

입력 2017-04-11 21:25
서울 성동구는 12일 왕십리교회(담임목사 맹일형)와 교회 유휴시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왕십리교회는 교회 내 유휴시설을 구청의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이나 구청 산하 문화예술단체의 연습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성동구는 이번 협약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확보하고 구립여성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등의 연습실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