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인성개발원 4월 12일 개원 기념 학술 세미나

입력 2017-04-11 20:22

한국직업인성개발원은 12일 오후 3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아이리스홀에서 ‘고용문화 창달을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업인성개발 전략’을 주제로 개원 기념 초청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업인성이 최고의 스펙이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패널토론에는 윤인경 한국교원대 교수, 조은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민현정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연구원 등이 의견을 나눈다.

직업인성, 취업진로, 직업관 등 직업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인성개발원은 지난 5일 초대 원장에 이재춘(경동대 창업경영학과·사진) 교수를 선임했다.

유명렬 기자 mr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