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4월 15일 개장식

입력 2017-04-11 18:49 수정 2017-04-11 19:54

부산 사하구는 15일 오후 6시30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사진)’ 개장식을 갖고 10월까지 운영한다. 개장식에는 불꽃과 함께 음악 ‘아리랑 랩소디’에 맞춰 음악분수와 체험분수 쇼가 펼쳐진다. 또 특별이벤트로 3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지고 ‘한스쇼콰이어’의 합창 공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