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꿈틀 텃밭학교’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텃밭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어린이 25명과 학부모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총 25회,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동시에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로컬 브리핑] 순천시, 꿈틀 텃밭학교 운영
입력 2017-04-1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