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 기업, 민간연구소 등 총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IR(기업설명회) 대표단’을 11∼13일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코트라, 현대차·포스코 등 대기업, 자율자동차·바이오·IT 분야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민간연구소·협회 등이 대표단에 참여했다. 대표단은 투자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투자, 한국 대기업과 일본 기업 간 밸류체인 구축 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경제 브리핑] IR 대표단 13일까지 日 나고야 파견
입력 2017-04-1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