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주문형 비디오(VOD) 스트리밍 업체 라쿠텐 우아키와 협업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5개국에서 5월부터 TV 플러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최신 할리우드 영화 콘텐츠를 프리미엄 4K HDR 화질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키즈,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해 유럽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내달부터 英·佛·獨·伊·스페인서 TV 플러스 서비스
입력 2017-04-09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