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국세청, 올해 세무조사 작년보다 줄인다

입력 2017-04-06 19:22
국세청은 지난 4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 1만7000건보다 줄이고 사후검증은 2만2000건 수준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서 백운찬 한국세무사협회장 등 4명의 위원은 업무용 승용차 비용 인정을 위한 운행기록부 작성의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