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수(사진) 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장이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수여하는 ‘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을 받는다고 의사협회가 5일 밝혔다. 한 원장은 2009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 취임 후 세계 빈곤과 질병 개선 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시상식은 23일 의사협회 제69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민태원 기자
한광수 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장, 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입력 2017-04-05 18:52 수정 2017-04-0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