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수 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장, 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입력 2017-04-05 18:52 수정 2017-04-05 22:42

한광수(사진) 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장이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수여하는 ‘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을 받는다고 의사협회가 5일 밝혔다. 한 원장은 2009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 취임 후 세계 빈곤과 질병 개선 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시상식은 23일 의사협회 제69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