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이 디스플레이 전문기관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 화질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종합 점수 ‘엑설런트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갤럭시S8의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S7의 855cd/㎡ 대비 19% 증가했으며, 색재현력도 최대 113%(DCI-P3 기준)를 달성했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갤럭시S8 디스플레이는 가장 뛰어난 최신기술의 플렉서블 OLED”라고 평가했다.
[경제 브리핑] 갤S8 화질평가 ‘엑설런트 A+’
입력 2017-04-05 18:24 수정 2017-04-0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