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워킹맘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센터 ‘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본청에 설치된 스마트워크센터는 PC와 복사기, 인터넷 등이 마련돼 있어 직원들이 자신의 원래 근무지가 아닌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 원격사무실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방학기간인 1월과 8월에 임산부, 영·유아 자녀 보육자 등 워킹맘을 대상으로 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 우선예약제 시행
입력 2017-04-0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