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이 출시 사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잠실야구장에서 직관적인 광고를 무기로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잠실야구장 왼쪽 외야 조명탑과 실내 1루 측 편의공간 기둥 광고 등에 U+프로야구만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직구, 슬라이더 등 야구 구질에 맞춘 네이밍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광판에서도 합의판정 요청 시나 타 구장 경기 소식을 알릴 때 U+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인 놓친 장면 돌려보기와 5경기 동시 시청 기능을 소개한다.
[경제 브리핑] U+ 야구 앱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건
입력 2017-04-04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