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승자)은 2일 경기도 부천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사진). 가방 친환경세제 머리영양제 등 리더스포럼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리더스포럼은 국민일보의 문서선교를 후원하는 기독여성 리더들 모임으로 2014년 11월 창립됐다. 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더스포럼은 매달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국민일보 구독 확장 및 회원 확대, 소외이웃 돕기에 힘쓸 계획이다(031-239-8600).
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 소외이웃 돕기 바자회 열어
입력 2017-04-0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