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줍은 봄꽃 마중나온 시민들

입력 2017-04-02 18:25 수정 2017-04-02 21:53

'여의도 봄꽃축제' 둘째 날인 2일 오후 한층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따라 걸으며 따뜻해진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아직 개화를 준비 중인 여의도 벚꽃나무는 이번 주 활짝 필 전망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