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내달 7∼9일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개최

입력 2017-03-30 21:25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4월 7∼9일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야외무대에서 ‘2017 서대문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사흘 동안 오후 2시와 7시, 총 6회 공연을 하는데 21개 팀이 출연해 가요, 팝, 재즈, 클래식, 사물놀이 등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풍물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밴드와 댄스 동아리, 대학생밴드, 구립여성합창단 등 구민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매회 공연시간은 1시간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