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614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형 210세대, 74㎡형 252세대, 84㎡형 15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여유로운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설계되어 조망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해 각 세대별 대피공간이 마련된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등학교와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학교가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금호역 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어 강남 및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해 있다(1600-5595).
쌍용건설 ‘금호동 쌍용 라비체’, 교육환경 우수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
입력 2017-03-30 20:14 수정 2017-03-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