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월 1일부터 3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주말 민속문화 체험교실을 당일 선착순 50명씩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내용은 1일 2종목으로 천연염색 및 열쇠고리 체험, 민화부채와 한지공예 체험이다. 월별로 도안이나 모양 등이 변경돼 매달 다른 체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도호부청사 앞마당에서는 전통악기와 전통놀이 기구 등도 갖춰져 있어 이를 활용한 체험도 가능하다(032-422-3492).
[로컬 브리핑] 인천시, 주말 민속문화 체험 무료 운영
입력 2017-03-2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