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컵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 룰스’가 신제품 ‘벨지엄 쇼콜라 모카’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등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 세계 생산량 1%의 고산지 원두 중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COE대회에서 우승한 코스타리카 농장주가 재배하는 SHB 최상급 원두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산미와 깊은 바디감이 특징인 코스타리카산 원두만 사용하고 플란넬 천을 활용한 핸드드립 추출 방식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바리스타 룰스 벨지엄 쇼콜라 모카는 벨기에 생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맛이 섬세한 커피 맛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는 국내에서 생산한 원유를 함유하면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마다가스카르의 버번 바닐라빈을 사용했다. 바닐라 자체의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각 2500원.
매일유업 ‘바리스타 룰스’, 최상급 원두 핸드드립으로 추출… 향 그윽
입력 2017-03-2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