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 정전기 최소화 원단… 미세먼지 유입 방지

입력 2017-03-29 19:39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을 기다려온 ‘야외 활동족’들을 위한 각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프로텍션 재킷’은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을 방지하는 기능복이다.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와 황사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방수 및 발수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역동적인 프린팅 무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히 코디해 입을 수 있다.

‘다이나믹 슬립온’은 접지력과 내구성 등 아웃도어 신발의 핵심 기술력에 슬립온의 착화감을 더한 제품이다.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슈퍼 패브릭 소재를 발뒤꿈치 전체에 적용해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하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밑창은 보행시 충격과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 일반 메시 소재보다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시를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고,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편의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