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 일본 오사카 개최 부활절 교회연합예배 주강사로 한별 목사

입력 2017-03-29 00:04

한별(사진) 서울대치순복음교회 목사는 다음 달 21일 일본 오사카 크레오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스타 시민 페스티벌(부활절 교회와 시민연합예배)’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한 목사는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 초청으로 100여명의 선교단원과 함께 참석한다.

지난 1월에도 일본 내 한국인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 세미나를 인도했던 한 목사는 “이번 부활절 연합행사를 통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의 더 큰 비전을 세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