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원종문 목사)와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협약 내용은 나부터 깨끗하자 운동과 복음적 남북통일운동, 성경적 출산장려운동에 서로 협력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특히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김기현 저)를 국내 중·고등학교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미주기독교총연합회와 교류 협약
입력 2017-03-2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