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 강서구,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운영

입력 2017-03-26 21:17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학교는 등명·공항초등학교 등 2곳으로 강서아이윌센터(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위험 수준의 학생들은 전문가를 통한 1대 1 개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