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노원구 ‘한내 지혜의 숲’ 조성

입력 2017-03-26 21:18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월계동 한내근린공원 안에 독서, 문화여가, 자녀교육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한내 지혜의 숲’을 조성해 27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연다.

낡은 수경시설을 철거한 후 조성한 지혜의 숲은 지상 1층 연면적 359.37㎡ 규모다. 자연을 벗 삼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이웃들과 소통을 하고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북카페, 방과 후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학습지원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