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소상공인육성 80억 지원

입력 2017-03-23 21:13
충북도는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방한금지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8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자금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