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심은숙 차장 ‘고마워요, 낳아줘서…’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에 선정

입력 2017-03-23 21:09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국민일보 심은숙(사진) 차장의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를 제18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 부문 경향신문 정덕균 차장의 ‘불의는 퇴장, 이게 나라다’, 경제·사회 부문 전자신문 조원 기자의 ‘의심만, 모락모락’, 문화·스포츠 부문 경인일보 안광열 차장과 박준영 기자의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 디자인 부문 조선일보 김충민 기자의 ‘인류의 진화설을 흔든 새로운 별 호모 날레디’ 등도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김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