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점심시간을 즐겁게 하는 ‘신한카드 눈(Noon)’을 출시했다.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이 카드를 요식업종에서 사용하면 20%(2000원 한도)를 깎아준다.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으로 요식업종이면 모두 다 할인된다(단, 백화점 등 일부 쇼핑몰 내에 입점한 경우 할인이 안 될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6회까지,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면 월 3회까지 할인된다.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업종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5회,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면 월 2회 할인된다.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자동이체 금액이 5만원 이상이고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된다. 택시요금도 20%(2000원 한도) 깎아준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5회,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면 월 2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점심시간이 즐거워지는 카드 ‘Noon’
입력 2017-03-2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