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형 우량주 분산투자 펀드 잘나갑니다

입력 2017-03-23 21:54

NH투자증권은 국내 대형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NH-Amudi 장기성장대표기업 펀드’를 판매 중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출금액과 물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IT·금융·산업재 등 경기에 민감한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으로 운용하고 있는 펀드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NH-Amundi 장기성장대표기업 펀드’는 장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펀드 매니저의 명확한 종목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수익과 위험을 관리에 철저하다는 평가다. 위험배분모델(Risk Budgeting)을 활용한 운용사의 모델포트폴리오를 75% 복제해 펀드 매니저의 주관에 따른 자산배분 쏠림을 방지한다. 지난 9일 현재, 연초 이후 4.63% 수익률(Class A 기준)을 기록하며 코스피지수 상승률 3.19%를 웃돌고 있다.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hqv.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