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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대선 주자를 바라보는 보수·진보매체 시각
입력
2017-03-24 05:00
보수매체와 진보매체가 각각 어떤 프레임으로 대선 주자를 바라보고 있는지 다각도로 분석했다. 저자는 ‘무엇을 보도하고 무엇을 물을지 결정하는 권력을 언론에서 시민에게로 옮겨오는 것’이 중요한다고 말한다. 책 띠지에는 ‘기성 언론을 탈탈 털어 쓴 19대 대선 가이드’라는 문구가 담겼다. 312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