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내놓은 GBB 에픽이 국내에 공개된 지 한 달 여 만에 준비된 수량이 품절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2일 국내에 출시된 GBB 에픽은 GBB 에픽(EPIC)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스핀량과 탄도 조절이 가능한 GBB 에픽 서브 제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4종이다.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 제일브레이크(Jailbreak)와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특히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페이스 뒷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각 3g)를 배치했다. 가볍고 강한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임팩트 시 헤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 페이스의 탄성을 높여 에너지 손실은 최소화되고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최고치까지 증가된다. 가볍고 강한 트라이엑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과 솔에 적용했고, 초경량 티타늄 소재 엑소케이지를 사용해 여유 무게를 만들어 관용성이 극대화됐다(02-3218-1900).
캘러웨이골프, ‘GBB 에픽’ 인기몰이… 출시 한달 만에 품절
입력 2017-03-2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