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정보사회 문턱 낮추는 것이 목표

입력 2017-03-22 20:55
정보격차해소 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 청사 전경. 한국정보화진흥원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정보화와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인 동시에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그린PC’ 전달, 북한이탈주민의 정보화교육 등 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11년 한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정보화진흥원은 정보격차해소 전담기관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사회에서 정보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 보급 및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ICBMs’와 같은 새로운 ICT 기술과 이를 활용한 기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보화진흥원은 고령층, 장애인 할 것 없이 국민 누구나가 새로운 지능정보사회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지능정보사회의 문턱을 낮추는 것을 올해 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