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마트, 발목∼무릎 중간길이 신개념 스타킹 판매

입력 2017-03-21 17:39
롯데마트는 신개념 스타킹인 ‘데일리 실리콘 팬츠 삭스’(8족)를 전 점포에서 1만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9부나 7부 바지처럼 단이 짧아진 상품들이 인기를 끌자 발목과 무릎 중간 길이의 양말을 찾는 고객도 크게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존에 판매되던 팬티 스타킹이나 판타롱 스타킹, 삭스 스타킹과는 달리 발목과 무릎 중간 길이의 실리콘 팬츠 삭스를 출시했다. 바지 밖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제품 끝에 실리콘이 처리돼 흘러내리지 않는다. 가격도 일반 브랜드 스타킹과 대비해 20% 저렴한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