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프로덕트 부문에서 B tv UHD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B tv UHD 셋톱박스는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로 제작된 실시간 채널과 VOD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인 ‘스마트 엣지’가 적용됐다.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해 바닥에 놓이는 기존 타입뿐만 아니라 세로로 세웠을 때 어색하지 않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경제 브리핑] SK브로드밴드 B tv UHD 셋톱박스,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입력 2017-03-19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