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한국연합과 할렐루야교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등이 주최하는 ‘4/14윈도우 포럼’이 다음 달 10∼1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주제는 ‘교회의 가정세우기’다. 포럼에서는 장로회신학대 박상진 교수와 온누리교회 김성묵 장로가 각각 ‘교회의 부모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아버지학교 부모교육의 주안점’을 제목으로 발표한다. 꿈의학교 이종삼 교장은 ‘기독교대안학교 학부모교육의 주안점’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처치홈스쿨,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좋은나무성품학교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의 사역들도 소개한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교회의 가정 세우기’ 4/14윈도우 포럼 내달 10∼11일 개최
입력 2017-03-17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