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지어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 분양한다.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쇼핑몰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레지던스의 경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우수한 입지여건이 강점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의 명동으로 볼리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국내 유일 도심형 리조트다. 제주공항이 3㎞ 이내, 제주국제 크루즈터미널도 7㎞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레지던스는 호텔과 동일하게 컨시어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양을 받게 되면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으로 지급받는다. 또 매년 24일간 객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2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9월로 예정돼 있다(02-555-7772).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의 명동’ 노형오거리 위치 도심형
입력 2017-03-1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