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인근 다스하우스, 주변에 대학 많고 재개발 호재 예상

입력 2017-03-16 17:48
전농개발 제공

㈜전농개발이 청량리역 인근 동대문구 전농동 100-1에 지하 1층, 지상 18층 오피스텔 136실, 도시형 생활주택 24실 등 총 160실을 분양한다. 총 분양가는 1억1000만원 대다. 서원건설에서 시공한다.

청량리 인근은 대학교가 많으면서 종로구에 가까이 있어 수익성이 보장되며 개발축 자체가 매우 좋아 호재가 예상된다.

2020년 재개발을 마치면 6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개동과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청량리 주택재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으로 향후 오피스텔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의 대학교와 성바오로병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모든 가구에 풀옵션 벽걸이형 TV, 세탁기,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등을 설치해 대학생과 싱글족의 요구를 수용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100-1에 위치한 현장에서 직접 견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볼 수 있다(1800-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