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극우의 운명은… 네덜란드 총선에 관심 집중

입력 2017-03-15 18:31

유럽에 불고 있는 극우 돌풍의 향방을 가늠할 네덜란드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주요 정당 대표와 총리가 수도 헤이그의 의회에서 토론회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알렉산더르 페히톨드 민주66당 대표, 에밀 뤼머 사회당 대표, 헤이르트 빌더르스 극우 자유당 대표, 예시 클라버 녹색좌파당 대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마리안 티엠 동물당 대표.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