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작된 서울시민들을 위한 된다. 상반기에는 ‘99%의 시선으로 돌아보는 한국 현대사’ 등 163개 강좌가 열린다. 특히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100년 뿌리알기’ 기획 강좌를 330회 운영한다. 시민청은 21일, 경희대와 고려대·숭실대 등 23개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27일, 은평·뚝섬·중랑학습장은 4월 10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내 서울시민대학 메뉴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
[로컬 브리핑] 인문학 강좌 ‘서울시민대학’ 270개 강좌로 확대
입력 2017-03-1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