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웰브 아티스트 2인의 신앙 담긴 ‘일러스트’ 전시회

입력 2017-03-17 00:00

젊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언제나’ 전(포스터)이 충북 청주시 산남동 ‘아트스페이스 쉴만한 물가’(청주남부은샘교회)에서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마이트웰브 콘텐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샤인(김경연)과 하이드마이소울(심혜림) 두 작가의 자전적 신앙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담은 16개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구성했다. 두 작가는 “하나님의 따뜻함을 색연필, 물감, 오브제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043-292-5757).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