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안성에 일학습지원센터

입력 2017-03-14 18:46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경남 진주와 경기도 안성에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주 센터는 경남 서부지역, 안성 센터는 경기 남부지역 사업체를 담당한다. 해당 지역별로 지원대상 근로자 수는 각각 12만6000여명, 20만7000여명이다.

세종=신준섭 기자